Sigmund Groven / Reodor's Ballade 槪說
“레오도르의 발라드(Reodor's Ballade)”는 – 덴마크 작곡가 Bent Fabric(1924–2020)이 작곡하고 하모니카 명인 지그문트 그로븐(Sigmund Groven)이 연주한 – 노르웨이의 스톱모션 에니메이션 영화 Flåklypa Grand Prix(1975년, Ivo Caprino 감독 작품)의 주제곡이다.
연주자 “지그문트 그로벤”은 노르웨이의 음악 가정에서 태어난 하모니카 명인으로, 그의 하모니카 연주는 오케스트라 연주를 방불케 할 만큼 광범위한 음색을 표현할 수 있으며, 고전과 현대, 유럽의 전통음악과 자신의 창작음악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가지고 있다.
영국의 음반 제작자이자 작곡가인 조지 마틴 경(Sir George Martin: 비틀즈의 제작자로 5번째 비틀즈 멤버로 불리기도 함)은 말하기를, “지그문트”의 손에서 하모니카는 아름다움과 섬세함을 지닌 악기가 된다. 한 시대 앞선 토미 라일리(Thomas Rundle Reilly, 1919-2000)와 래리 애들러(Larry Adler, 1914-2001)와 마찬가지로 지그문트는 하모니카가 낼 수 있는 모든 음색을 표현할 수 있는 연주자이며, 그의 음악적인 기교는 더할 나위 없는 최고일 뿐만 아니라 하모니카에 있어서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연주자라고 극찬하였다”
- 아티스트
- Sigmund Groven
- 앨범
- 노르웨이 숲으로 가다
- 발매일
- 1969.12.31
Selected Sound 鑑賞
지그문트 그로벤 / 레오도르의 발라드
Sigmund Groven / Reodor's Ballade
Performer 略歷
· Sigmund Groven: 노르웨이의 클래식 하모니카 연주자
Composer 略歷
· Bent Fabric(Bent Fabricius-Bjerre): 덴마크의 피아니스트, 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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