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스러운 빛의 영원한 원천이여 썸네일형 리스트형 [작곡가 시리즈] 바로크 후기의 가장 위대한 음악가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George Frideric Handel) 헨델(George Frideric Handel, 1685 ~ 1759)은 독일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활동한 바로크 시대의 작곡가이다. 헨델은 46곡의 오페라와 우수한 오라토리오를 비롯하여 오케스트라, 바이올린, 쳄발로, 오르간 분야에 이르기까지 많은 작품을 남겼다. 그의 음악은 명쾌하고 호탕하며 신선하여 생생한 리듬에 성악적이라고 평가된다. 독실한 개신교(루터교) 신자인 헨델의 대표적인 교회음악은 《메시아(Messiah)》로서 당시 영어 번역 성경인 킹 제임스판 성경 구절에 곡을 붙인 오라토리오이다. 헨델은 프로이센의 할레(현재는 독일 영토)에서 태어났다. 함부르크, 피렌체 등지에서 활동하다 1712년 이후 런던에 정착하였다. 앤 여왕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