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에런 코플런드 / 보통 사람을 위한 팡파르 Aaron Copland / Fanfare for the common Man 槪說 “보통 사람을 위한 팡파르(Fanfare for the common Man, 연주시간 약 3분)”는 20세기 미국을 대표하는 작곡가 에런 코플런드(Aaron Copland 1900 – 1990)가 1942년 신시내티 심포니 오케스트라(Cincinnati Symphony Orchestra)의 지휘자 유진 구센스(Eugene Goosens)의 의뢰로 작곡한 관악합주곡으로서,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연합군 병사들과 전쟁으로 아픔을 겪고 있는 보통 사람들을 위한 위로와 격려의 음악이다. 작곡 배경 영국 출신 지휘자 유진 구센스는 1923년 영국에서 미국으로 건너가 1931년부터 신시내티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로 활약하며 .. 더보기 이전 1 다음